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경훈(CJ대한통운)이 23계단 상승하며 단숨에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이경훈은 2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 TPC 리버하이랜즈(파70, 6852야드)에서 열린 2021-2022 PGA 투어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830만달러) 2라운드서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4타를 쳤다.
13번홀에서 이글을 낚았다. 1번홀, 4번홀, 8~9번홀, 11번홀애서 버디를 잡았다. 15번홀에선 보기를 범했다. 중간합계 8언더파 132타로 공동 7위다. 전날 공동 30위서 무려 23계단 점프했다. 단독선두 잰더 쇼플리(미국, 14언더파 126타)에게 6타 뒤졌다.
김시우와 강성훈은 컷 탈락했다.
[이경훈.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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