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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한지민(40)이 스타일리스트 한혜연(51)과 절친 케미를 뽐냈다.
25일 한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 등장한 한혜연은 뒤돌아 선 채 한지민에게 몸을 기울이고 있다. 한혜연의 뽀글뽀글한 머리카락이 한지민의 이마에 올라가 착시 현상을 일으켰다.
한편 한지민은 지난 12일 종영한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로 시청자와 만났으며, 한혜연은 유튜브 채널 '슈스스TV'를 운영 중이다.
[사진 = 한혜연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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