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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km 강속구도 소용 없네…4200억 에이스, 노히터 굴욕에 눈물

시간2022-06-26 05:35:04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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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뉴욕 양키스의 '4200억 에이스'가 162km 강속구를 던지고도 패전투수가 됐다.

양키스는 26일(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브롱스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홈 경기에서 0-4로 완패했다.

양키스의 선발투수로 등판한 게릿 콜은 1회초 마이클 브랜틀리를 상대로 100.6마일(162km)에 달하는 강속구를 던지면서 위력적인 스피드를 뽐냈다. 6회까지 무실점으로 호투한 콜은 7회초 J.J. 마티예비치에게 99.7마일(160km) 포심 패스트볼을 던졌으나 우월 솔로홈런을 맞으면서 실점을 하고 말았다.

콜은 비록 홈런 한방을 맞기는 했지만 7이닝 동안 삼진 8개를 잡으면서 4피안타 2볼넷 1실점으로 호투를 펼쳐 왜 그가 연봉 3600만 달러(약 467억원)를 받는 투수인지 또 한번 증명했다. 양키스는 2020시즌을 앞두고 콜과 9년 3억 2400만 달러(약 4200억원)에 매머드급 계약을 맺은 바 있다.

자신의 시즌 평균자책점을 2.99로 낮추며 2점대에 진입한 콜. 그러나 그에게 돌아온 것은 패전투수라는 멍에였다.

양키스 타선이 9회까지 단 1개의 안타도 치지 못하면서 팀 노히터를 당하는 굴욕을 맛본 것. 이날 휴스턴의 선발투수 크리스티안 하비에르가 7이닝 동안 삼진 13개를 잡으면서 볼넷 1개만 허용하고 실점은 역시 1점도 하지 않으며 완벽한 투구를 선보였다. 휴스턴은 7회까지 투구수가 115개에 달했던 하비에르를 8회말 헥터 네리스와 교체했고 네리스는 볼넷 2개를 허용하기는 했지만 역시 안타를 맞지 않아 팀 노히터 행진이 이어졌다. 9회말에 등판 라이언 프레슬리는 삼진 2개를 잡으며 1이닝을 퍼펙트로 막아 휴스턴의 팀 노히터가 완성됐다.

시즌 5승째를 따낸 하비에르의 올 시즌 연봉은 74만 9100달러(약 9억 7100만원). 반면 4200억원의 몸값을 자랑하는 콜은 시즌 2패째를 당하고 고개를 숙였다. 야구가 반드시 몸값만으로 결과가 정해지는 것은 아님을 다시 한번 일깨워준 경기였다.

[뉴욕 양키스의 게릿 콜이 휴스턴과의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해 투구하고 있다. 사진 = AFPBBNEWS]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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