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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예나(29)가 결혼한다.
27일 잡지 웨딩21은 이예나의 웨딩드레스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이예나는 볼링선수로 알려진 예비신랑을 깜짝 공개하며 오는 10월 결혼 소식을 밝혔다.
화보 속 이예나 커플은 선남선녀다운 비주얼을 뽐냈다. "저를 잘 챙겨줄 때 특히 고맙고 예뻐 보여요"라는 예비신랑의 고백에 환하게 웃으며 서로를 바라본 이들은 마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1992년생인 이예나는 발레를 전공했으며 2004년 배우로 데뷔했다.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서 전공을 살리며 발레리나 역할을 소화해 주목을 받았다. 이외에도 '부잣집 아들', '써클: 이어진 두 세계' 등과 엠넷 예능 '썸바디2'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이예나와 예비신랑이 함께한 웨딩드레스 화보는 매거진 웨딩21 7월호에 실린다.
[사진 = 웨딩21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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