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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년간 팔씨름 진 적 없는 남자, 별명은 '리틀 마동석'

시간2022-06-27 13:03:20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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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는 비닐하우스에 12년간 산 한 아주머니의 이야기와 ‘리틀 마동석’이라는 불리는 지현민 씨를 소개한다.

최근 제작진은 비닐하우스에 사람이 살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찾아간 충남 홍성의 작은 마을을 찾았다. 주민의 도움을 받아 도착한 비닐하우스 안에는 한 아주머니가 있었는데 매트리스, 가스레인지, 밥솥 등 최소한의 살림살이에서 세월의 흔적이 느껴졌다.

무려 12년 동안 비닐하우스에서 살고 있다는 아주머니는 비닐하우스에서 30m도 안 떨어진 곳에는 번듯한 집이 있었고. 그곳에서 아주머니의 남편을 만날 수 있었다. 12년 전, 집을 새로 짓는 동안 임시로 비닐하우스에서 지냈다는 아주머니는 공사가 끝난 후에도 집으로 돌아오지 않았다고 한다.

이유를 물어도 봤고, 집으로 들어오라고 거듭 설득도 해봤다는 남편은 어느 것도 소용이 없었단다. 비닐로 만든 집은 추위와 더위에서 아주머니를 지켜줄 수 없고. 그마저도 비닐이 찢어져 비바람을 그대로 맞아야 하는 상황이다. 게다가 음식을 하기에 비위생적인 환경은 아주머니의 건강을 걱정할 수밖에 없는데 어느 하나 편한 거 없이 불편한 비닐하우스 생활을 아주머니는 왜 12년 동안 이어온 걸까?

제작진의 긴 설득 끝에 드디어 속마음을 터놓은 아주머니는 남편도 몰랐던 깊은 상처를 이야기하기 시작하는데, 과연 아주머니는 다시 따뜻한 집으로 들어갈 수 있을지 12년간 비닐하우스에서 홀로 살아온 한 사람의 이야기를 ‘순간포착’에서 소개한다.

이밖에 ‘순간포착’에서 ‘1초의 승부사’로 출연했던 ‘팔씨름 고수’ 김도훈 씨가 팔씨름계의 새로운 강자로 인정한 ‘리틀 마동석’이라 불리는 대한민국 통합 랭킹 팔씨름 1등 지현민 씨(25세)도 ‘순간포착’에서 조명한다.

지난 4년간 무패 신화를 기록하고 있다는 현민 씨는 웬만큼 팔씨름한다는 선수들과 힘을 겨루어본 결과 6명을 상대로 완승하는 건 식은 죽 먹기였다. 40kg 덤벨을 한 손으로 쉽게 들고 내릴 뿐만 아니라 심지어 도합 50kg의 역기를 한 손으로 들기까지한다. 장정 두 사람이 양팔에 매달려도 한 치의 흐트러짐이 없었는데 무려 50.6cm의 팔뚝 둘레에서 비롯된 탄탄한 전완근은 물론, 뒷받침해주는 손목의 힘이 팔씨름 무패행진의 비결이라고 한다. 그 놀라울 정도의 괴력으로 프라이팬까지 구부렸다.

중3 시절, 처음 나간 팔씨름 모임에서 작은 체구의 상대에게 패배의 쓴맛을 본 후로 매일 같이 팔씨름 훈련을 해왔다는 현민 씨는 피나는 노력으로 지금의 ‘팔씨름 1인자’라는 타이틀을 얻을 수 있었단다. 대망의 팔씨름 국가대표 선발전이 열리는 날, 힘깨나 쓰는 팔씨름 선수들 사이에서 이번에도 ‘팔씨름 1인자’의 자리를 지켜낼 수 있을지. 28일 오후 9시 방송.

[사진 = SBS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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