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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르세라핌 멤버 사쿠라가 인형 같은 미모를 뽐냈다.
사쿠라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 현장에서의 모습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날개 장식을 단 사쿠라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쿠라 특유의 세련된 미모와 크롭 셔츠 아래로 드러난 군살 하나 없는 몸매가 시선을 끈다.
한편, 사쿠라가 속한 르세라핌은 지난달 2일 첫 미니앨범 '피어리스(FEARLESS)'를 발표하고 데뷔했다. 데뷔 8일 만에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는 등 괴물 신인의 저력을 보여줬다.
[사진 = 사쿠라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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