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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샤이니 민호가 아버지인 최윤겸 감독에 대한 존경심을 나타냈다.
민호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축하드립니다. 나의 영웅", "2023년에는 청주FC와 함께 가즈아"라는 글과 함께 기사 캡처를 업로드했다.
앞서 이날 충북청주프로축구단은 최윤겸 감독의 선임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청주FC의 초대감독을 맡게 된 최윤겸 감독은 샤이니 민호의 아버지이기도 하다.
최윤겸 초대감독은 7월부터 2022년 하반기 충북청주프로축구단 총괄 디렉터를 맡아 내년 K리그 참가를 위한 선수단 구성과 유소년 시스템을 구축하고 2023시즌부터는 감독으로서의 역할을 할 방침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프로축구연맹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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