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임신 중인 자신의 몸상태를 설명했다.
장영란은 27일 자신의 SNS에 "피드를 너무 안 올려서 걱정 많이 하셨죠? 잘 지내고 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사실 유산기가 있어서 모든 일정 다 취소하고 일주일 내내 집에서 눕눕눕 했다"며 "노산이라 체력도 급속도로 떨이지고 하루종일 배타고 있는 이 느낌"이라고 힘든 속내를 고백했다.
또한 "힘들지만 잘 버티고 있다. 끝까지 잘 지킬 것"이라며 "저로 인해 희망을 가지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잘 해보겠다"고 다짐했다.
앞서 장영란은 최근 45세에 셋째 늦둥이를 임신한 사실을 고백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지난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장영란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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