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품 논란' 프리지아, 5개월만에 유튜브 복귀 "예쁘게 봐주세요"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가품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유튜버 프리지아가 유튜브 활동 재개를 알렸다.

프리지아는 27일 인스타그램에 "프링이들 저 영상 올렸어요. 너무너무 떨리는데 .. 예쁘게 봐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프지리아가 반려견과 함께 찍은 사진이 담겼다. 프리지아는 변함없이 아름다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또 다른 사진 속 프리지아는 반려견과 함께 외출에 나선 모습. 크롭티에 분홍색 바지를 입어 화사한 비주얼을 뽐내기도 했다. 크롭티에 드러난 선명한 복근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프리지아는 지난해 12월 넷플릭스 '솔로지옥'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지난 1월 가품 착용 논란에 휩싸였으며, 사과 후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 = 프리지아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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