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가방 선물까지…심진화, 여배우 부럽지 않은 럭셔리 생일 파티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가 럭셔리한 생일파티를 즐겼다.

심진화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생일 파티 현장을 담았다. 공개된 영상에서 심진화는 커다란 꽃다발을 받고 눈물을 글썽거리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발레무용가 겸 기업인 박현선 역시 같은 날 자신의 SNS에 "우리 진화언니 생일날. 언니 생일 축하해요. 언니네 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심진화는 지인들에게 받은 선물을 풀었고, 미니멀한 사이즈의 명품 가방이 등장하자 기쁜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가방을 목에 걸고 즐거운 포즈를 취하며 생일 파티의 여운을 즐겼다.

한편 심진화는 지난 2011년 코미디언 김원효와 결혼해 반려견 태풍이와 함께 살고 있다.

[사진 = 심진화, 박현선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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