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대학생 아냐? 동안 입증한 '눈동자 미녀'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고아라(32)가 변함없는 미모를 과시했다.

고아라는 28일 오전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goodmorning #좋은하루 #되세요"라며 셀피를 게재했다.

사진 속 고아라는 손으로 입을 가리고 있다. 커다란 눈 속 밝은 갈색의 눈동자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머리카락을 올려 묶고 발랄한 매력을 뽐낸 그는 여전한 아름다움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와 상큼한 미소가 돋보인다.

고아라는 영화 '슬픈 열대'로 약 6년 만에 스크린 복귀할 예정이다. '슬픈 열대'는 복싱 선수 출신의 한 소년이 미스터리한 자들의 타깃이 되어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누아르물. 배우 김선호, 김강우 등이 함께 호흡을 맞추며 영화 '신세계' '마녀' '낙원의 밤' 등을 연출한 박훈정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사진 = 고아라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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