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올 시즌은 KIA에서 마무리한다.”
KIA가 왼손투수 토마스 패넌과 계약한 것으로 보인다. 미국 언론들이 28일(이하 한국시각) 패넌의 KBO리그 진출을 보도했다. 패넌도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금까지 우스터와 가까운 곳에서 경기를 한 건 잊을 수 없는 경험이었다. 나는 정말 운 좋게도 올 시즌을 KIA에서 마무리할 것이라고 발표하게 됐다”라고 했다.
패넌은 1994년생 좌완투수다. 2018~2019년 토론토 블루제이스에서 메이저리그 통산 49경기에 등판, 7승7패 평균자책점 5.43을 기록했다. 이후 메이저리그 경력은 끊겼다. 마이너리그에선 통산 157경기서 43승33패 평균자책점 4.07을 기록했다.
마이너리그 통산 124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올 시즌에는 보스턴 레드삭스 산하 트리플A 워체스터 레드삭스에서 14경기(12경기 선발 등판)에 등판, 5승3패 평균자책점 4.57을 기록했다. 최근 마지막 등판은 6월23일이었다.
KIA는 일찌감치 외국인투수 교체를 준비해왔다. 종아리 부상으로 1개월 넘게 이탈한 션 놀린, 부상을 털어내고 돌아온 로니 윌리엄스 모두 기대이하다. 애당초 놀린의 교체가 유력해 보였지만, 최근 로니의 부진한 행보를 감안하면 전격적으로 로니의 교체 가능성도 있다. 외국인선수 시장 사정만 좋다면 둘 다 교체해도 이상하지 않다.
[패넌. 사진 = 패넌 인스타그램 캡쳐]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