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째 밥친구” 최수영·임윤아 훈훈한 소녀시대 우정, “둘이 닮았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소녀시대’ 최수영, 임윤아가 훈훈한 우정을 과시했다.

최수영은 28일 인스타그램에 “15년째 밥친구”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수영, 임윤아는 사이좋게 햄버거를 나눠 먹는 모습이다.

임윤아는 댓글에 “배고프다했더니 본인 밥 나눠주는 착한언니”라고 썼다.

네티즌은 “둘이 닮았어요” “부러운 우정”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007년 그룹 소녀시대로 데뷔한 최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9년째 공개 연애를 즐기고 있다. 소녀시대는 오는 8월 완전체 컴백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최수영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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