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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한예리(38)가 매혹적인 춤사위를 선보였다.
29일 한예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밤중 즉흥. 춤을 출 결심"이라고 쓰고 영상 여러 편을 게재했다.
영상 속 한예리는 검은색 의상을 입고 연습실에 등장한 뒤 노래에 몸을 맡겼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한국무용을 전공하고 무용수로 꾸준히 활동했던 그는 녹슬지 않은 수준급 몸짓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댓글로 "역시 예술가다", "움직임이 아름답다"라고 했고, 배우 박은빈(30)도 "멋진 언니♥"라고 칭찬했다.
한편 한예리는 올해 초 비연예인 남편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사진 = 한예리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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