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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민정(40)이 파격노출을 감행했다.
그는 29일 인스타그램에 별 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허리 라인이 드러나는 패션과 함께 앞트임 치마를 입고 포즈를 취했다.
네티즌이 “노출이 너무 많은거 아니예요?”라고 하자, 이민정은 “나도 배 한번 까보세”라는 답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냈다.
다른 네티즌은 “날씬하고 스타일 좋아” “이것이 여신 클라스”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51)과 2013년 결혼해 2015년 아들 준후 군을 얻었다.
[사진 = 이민정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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