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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저스틴 비버(28)의 아내 헤일리 비버(24)는 몸매 자랑에 열심이다.
헤일리 비버는 28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태양 이모티콘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헤일리 비버는 브라탑에 핫팬츠를 입고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뽐냈다. 립스틱을 바르는 모습도 클로즈업에 담았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최근 안면마비 증세를 앓고 있다.
지난 10일 공개한 영상 속에서 저스틴 비버는 오른쪽 눈이 제대로 감기지 않거나 왼쪽으로만 미소를 지어 보이는 등 한쪽 얼굴이 제대로 움직이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비버는 "바이러스가 안면 신경과 귀 신경을 공격해 안면마비가 왔다. 보시다시피 한쪽 눈이 깜박이지 않는다. 이 쪽으로는 웃을 수가 없다. 한쪽 콧구멍이 움직이지 않아서 이 쪽 얼굴이 완전히 마비된 상태"라고 설명했다.
최근엔 증세가 조금 호전된다는 소식을 전했다.
[사진 = 저스틴 비버, 헤일리 비버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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