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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41)가 반려견 사랑을 드러냈다.
그는 29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반려견은 주인을 닮아 잘생긴 얼굴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미국 네티즌은 “새로 산 아이폰 화질이 좋네요” “부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그는 지난해 11월 16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트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크리스 에반스는 반려견 ‘다저’와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미국 네티즌은 “누가 더 사랑스러운지 모르겠어요” “둘 다 너무 귀여워요” “사랑스러워요” 등 열광적 반응을 보였다.
크리스 에반스는 2017년 4월 영화 촬영 중 다저를 입양했다.
한편 크리스 에반스는 디즈니 픽사 영화 ‘버즈 라이트이어’에서 버즈의 목소리연기를 맡았다.
'버즈 라이트이어'는 레전드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 시리즈의 첫 번째 스핀오프 작품으로, 디즈니·픽사의 우주적 상상력이 담겼다. 미지의 행성에 고립된 인류를 탈출 시키기 위한 버즈와 그의 정예 부대 요원들의 운명을 건 미션 수행을 그린다.
[사진 = 크리스 에반스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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