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예능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와 웹예능 문명특급'이 만난다.
1일 방송되는 SBS '문명특급'에는 수지가 출격해 재재와 특별한 만남을 가진다.
'안나'는 사소한 거짓말을 시작으로 완전히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게 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 수지는 '유미'와 '안나', 두 개의 이름을 가진 여자로 분해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얼굴을 선보이며 완벽한 연기 변신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문명특급'에서는 수지의 배우 데뷔작 '드림하이'와 '국민 첫사랑'으로 큰 사랑을 받은 '건축학개론', 청춘의 표상이자 흥행 배우의 면모를 입증한 '당신이 잠든 사이에', '스타트업' 등 다채로운 필모그래피를 되짚어보는 복습 코너가 펼쳐진다. 또한 첫 단독 주연에 도전한 '안나'의 관전 포인트를 살펴보는 예습 코너도 이어질 전망이다.
이를 통해 수지 특유의 러블리한 매력부터 솔직하고 장난기 가득한 모습까지 예능감 충만한 면모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안나'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와 흥미진진한 비하인드 스토리 등 웃음이 끊이지 않는 유쾌한 토크가 펼쳐질 예정이다.
'문명특급'은 7월 1일 밤 11시 20분 SBS에서 방송되며, 7월 2일 유튜브 '문명특급'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나'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쿠팡플레이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사진 = 쿠팡플레이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