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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함소원(47)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30일 인스타그램에 호텔에서 가운을 입고 마스크팩을 하고 있는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앞서 함소원은 29일 인스타그램에 "무대 오르기 전 나도 긴장된다. 아침부터 심사하고 이제야 무대에 오른다. 26년 만에 다시 한 사자머리. 왕관은 언제나 써도 흥분됩니다. 오랜만에 신은 13㎝ 하이힐. 여러분 저 넘어지면 어쩌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함소원은 왕관과 드레스를 착용한 모습이다. 앞서 그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베트남 미인대회에 심사위원으로 초청 받았다고 밝혔다.
함소원은 지난 1997년 미스코리아 경기 '진'에 입상했다. 18살 연하 중국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키우고 있다.
[사진 = 함소원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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