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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43)이 아내 미우라 아야네(29)의 요리 솜씨를 자랑했다.
이지훈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잘 먹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하얀 그릇에 예쁘게 담긴 샐러드. 싱싱한 채소와 방울토마토, 닭가슴살에 건강한 드레싱이 함께다. 이지훈이 계정을 태그 한 것으로 보아 샐러드는 아야네의 솜씨인 것으로 보인다.
이어 이지훈은 "이틀째 식단 중"이라는 글과 함께 또 다른 사진을 덧붙였다. 이지훈은 이번에도 아야네의 계정을 태그 하는 것을 잊지 않았다. 파란 테두리가 아름다운 접시에는 역시 아야네가 이지훈을 위해 솜씨를 발휘한 요리가 담겼다. 남편의 식단 조절을 도와주는 아야네의 내조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지훈은 지난해 14살 연하인 아야네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최근 일본에서 두 번째 결혼식을 치르고 몰디브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사진 = 이지훈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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