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지성이 아내 이보영과 달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성은 30일 자신의 SNS에 "감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예쁘게 차려진 디저트 위에 '지성♥보영'이라는 글귀가 담겨있다. 결혼 10년차에도 여전히 신혼처럼 분분한 두 사람의 애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지성은 배우 이보영과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아들을 뒀다. 지성은 오는 7월 27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수목드라마 '아다마스'에 출연한다.
[사진 = 지성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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