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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7월 2일 14시에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한화이글스와 경기 시구자로 배우 공승연을 선정했다.
키움은 30일 "공승연은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너도 인간이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불가살’,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 등 다양한 장르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차기작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구급대원 송설 역을 맡아 공승연만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국내 최고의 걸그룹 트와이스 정연의 친언니로도 유명하다. 이날 시구를 하는 공승연은 “평소에 좋아했던 키움 히어로즈에서 시구를 하게 돼 영광스럽다. 앞으로도 언제나 뜨겁게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공승연. 사진 = 키움 히어로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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