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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코미디언 안영미(40)가 뜻밖의 사고로 치아 손상을 입었다.
30일 안영미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내가 너무 오래 씹었나~? 왼쪽 금니가…이제 오른쪽으로 더 천천히 씹어 먹어야겠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깨진 금니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안영미는 치아에서 떨어진 조각을 들고 '웃픈' 인증샷을 남겼다.
식욕이 적고 음식을 오래 씹기로 유명한 그는 앞서 SNS를 통해 '안영미와 함께 1분 씹기 챌린지'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안영미는 "1. 음식을 입에 넣는다. 2. 아무 생각을 하지 않는다. 3. 음식을 꼭꼭 씹는다. 어때요 쉽쥬~?"라며 무미건조한 먹방을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한편 안영미는 MBC '라디오스타' 등에 출연하고 있다. 지난 2020년 2월 비연예인 회사원 남편과 결혼했다.
[사진 = 안영미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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