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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권은비(26)의 미모를 그룹 에이핑크 멤버 김남주(27)도 극찬했다.
권은비는 30일 인스타그램에 멘트는 따로 적지 않고 하트 이모티콘만 남긴 채 근황 사진을 올렸다. 하트 무늬가 새겨진 흰색 반팔 티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한 편안한 차림의 권은비가 사다리 위에 앉아 다양한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무심한 표정을 짓고 있는데, 권은비의 시크한 매력이 도드라진다. 사진을 본 김남주는 "누가 이렇게 섹시하래 어!!!!!!"란 댓글로 권은비의 미모를 칭찬했다. 권은비, 김남주는 뮤지컬 '태양의 노래'를 함께한 사이다.
한편 권은비는 최근 솔로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시크릿 도어스'를 통해 팬들과 만났다. 콘서트에선 권은비가 마지막 곡 '이터니티(Eternity)'를 부르고 팬덤 루비를 언급하며 "믿고 아껴주시고 응원해주신 루비 감사하다"면서 눈물 흘리기도 했다.
[사진 = 권은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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