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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어머니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표하며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홍지민은 6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친과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어머니에게 애정이 가득 담긴 뽀뽀를 하는 홍지민의 모습이 담기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 2020년 한 예능에서 어머니가 치매 진단을 받았다고 고백했던 홍지민. 그는 "사랑하는 우리 엄마. 이제는 아기가 되어버린 우리 엄마. 엄마 사랑해♥"라며 "엄마 케어해 주는 우리 큰언니도 너무 미안하고 사랑해 엉엉. 형부 감사합니다 엉엉 #친정엄마 #큰언니 #형부 #감사"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홍지민은 2006년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1994년 데뷔한 뒤 '스위니 토드' '드림걸즈' '캣츠' '브로드웨이 42번가' '맘마미아' 등 수많은 작품에서 주연을 맡은 1세대 뮤지컬 배우다.
[사진 = 홍지민 인스타그램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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