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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1년 공백 후 복귀한 배우 최진혁이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매거진 우먼센스는 1년 공백 이후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복귀한 최진혁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진혁은 청춘 배우의 정석다운 미모와 남성미를 뽐냈다.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최진혁은 출연 중인 '미운 우리 새끼'를 언급하며 “방송 초반에는 제작진과 수시로 방송분에 대한 피드백을 주고받았다”며 “시청자에게 웃음을 드려야 한다는 부담감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출연진과의 호흡에 대해 “김희철과 임원희 등 출연진들 덕분에 촬영 현장에 적응할 수 있었다”며 “지금은 사적인 고민 상담까지 나누는 관계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더불어 최진혁은 골프를 취미로 꼽으며 “복잡한 마음을 달래는 데 골프만한 운동이 없다”며 “잔디가 펼쳐진 필드에 나가면 자연스럽게 심신이 치유된다”고 설명했다.
[사진 = 우먼센스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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