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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맨 박성광(41)의 아내 방송인 이솔이(34)가 일상에서 느낀 감상을 솔직하게 고백했다.
이솔이는 지난달 30일 인스타그램에 "참 별 사람들이 다 있지 싶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이솔이는 "하나를 내어주고도 더 주지못해 미안해 하는 사람 예쁜 말 고운 말로 사람 일으켜주는 사람 매일 봐도 보고싶은 사람 목소리만 듣고도 마음을 눈치채주는 사람 사랑스러운 사람들 히😏💜"라고 전하며 주변에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함께 올린 사진 속 이솔이는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인데, 이솔이의 러블리한 미모는 마스크로 가려지지 않는다. 남편 박성광은 "앞머리 괜춘한데??"라고 댓글 남겼다.
한편 박성광, 이솔이 부부는 지난 2020년 8월 결혼식을 열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동반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신혼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사진 = 이솔이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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