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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혼성그룹 KARD 멤버 전소민(25)이 우월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전소민은 지난달 30일 인스타그램에 "Hidden kard's favorite outfit🧡"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계단에 앉아 찍은 사진이다. 화려한 무늬의 주황색 미니 원피스 차림의 전소민이 계단에서 다채로운 포즈를 선보이고 있다. 전소민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이 돋보이며, 길쭉한 다리 등 늘씬한 각선미도 감탄을 자아낸다. 전소민의 전 세계 팬들은 하트 이모티콘 등으로 화답했다.
한편 전소민이 소속된 KARD는 최근 다섯 번째 미니앨범 'Re:'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링 더 알람(Ring The Alarm)'으로 컴백했다.
[사진 = 전소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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