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5일 컴백 카운트다운 라이브…스포일러 대방출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위너(WINNER)가 완전체 컴백 1시간 전 특별한 소통에 나선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위너는 오는 5일 오후 5시부터 네 번째 미니앨범 '홀리데이(HOLIDAY)' 발매 기념 카운트다운 라이브를 연다.

토크쇼 형태로 꾸며지는 이날 방송은 오프라인 공간에 일부 팬들을 초대해 진행되며 위너 유튜브 채널과 틱톡을 통해 온라인으로도 동시 생중계된다. 오랜만에 위너가 팬들과 직접 대면하는 자리인 만큼 이들 사이 즐거운 티키타카 케미와 이색 재미가 기대된다.

새 앨범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코너도 준비됐다. 위너는 타이틀곡 '아이 러브 유(I LOVE U')'소개부터 뮤직비디오 촬영 비하인드 토크, 스포일러 미니 게임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또 위너는 최근 개최했던 완전체 콘서트 에피소드를 비롯해 여러 일상을 꾸밈없이 공유하며 이너서클(팬덤명)과 유쾌하면서도 폭넓은 교감을 나눌 전망이다.

위너의 미니 4집 '홀리데이'에는 타이틀곡 '아이 러브 유' 외 '10분', '홀리데이(HOLIDAY)', '집으로', '패밀리(FAMILY)', '새끼손가락'까지 총 6개의 신곡이 담겼다. 전곡 음원은 오는 7월 5일 오후 6시 공개되며, 피지컬 음반은 7월 8일 발매된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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