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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라필루스(Lapillus)가 틴크러시 매력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라필루스는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데뷔곡 'HIT YA!(힛야!)'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라필루스는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칼군무부터 시선을 강탈하는 포인트 안무 'BadX춤'까지 소화해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특히 이들은 신인답지 않은 여유로운 표정 연기와 무대매너로 라필루스만의 틴크러시 에너지를 폭발시켰다.
'HIT YA!'는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는 여섯 소녀들의 자신감과 포부를 담아낸 곡으로 라필루스의 당찬 매력을 엿볼 수 있다. '라이브의 황제' 가수 이승철이 스페셜 보컬 디렉터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6인의 멤버로 구성된 라필루스는 '빛의 방향에 따라 색이 달라지는 보석'이라는 팀명의 의미처럼 '자신만의 색을 찾자(Shine Your Lapillus)'라는 메시지를 세상에 전한다.
한편 라필루스는 지난 20일 디지털 싱글 앨범 'HIT YA!'를 발매하고 활발한 데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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