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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차예련이 남편 주상욱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차예련은 맛깔나는 분짜 요리를 선보였다.
차예련은 분짜 요리를 먹으며 와인을 곁들였다. 결혼 전까지 술을 먹은 적이 없던 차예련이 술을 마시게 된 건 남편 주상욱의 권유라고.
차예련은 "아이를 낳고 육아에 매달리고 집착했다. 아기 낳기 전까지 둘이서 했던 게 사리지더라"라며 "남편이 둘만의 시간을 갖고 싶어하면서 술을 권했다"라고 했다.
이어 차예련은 "둘이 여행다니고 그런 행복한 시간을 보내려고 결혼한거지 아기를 낳으려고 결혼한 건 아니라고 하더라"라며 "남편은 정말 진국이다. 내 선택이 옳았다싶더라. 우리 남편 같은 사람이 세상에 어디 있을까 싶더라"라고 주상욱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고백했다.
[사진 = KBS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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