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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개그맨 박해준이 세련된 인테리어의 집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해준의 나홀로 라이프가 공개됐다.
박해준은 "혼자산지 2년 정도 됐다"고 소개했다. 화이트 톤의 깔끔한 침대에서 일어난 박해준은 "올해 1월에 이사왔다"며 5개월차 자신의 집을 소개했다.
"집에 혼자 있는 시간이 많다"며 나래바 못지 않은 술을 자랑하는 해준바를 소개했다. 또한 편하게 쉴 수 있는 피시방까지 있어 눈길을 끌었다.
"문을 열었을 때 보이는 곳에 해바라기가 있는게 좋다"며 "해바라기를 선물 받았는데 최준으로 대박이 났다"고 풍수지리에 대한 믿음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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