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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보이그룹 세븐틴 멤버 원우, 도겸, 버논이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코스프레를 선보였다.
1일 원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폐 모양 그림 문자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에 등장한 원우, 도겸, 버논은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속 강도단으로 변신했다. 빨간색 작업복을 입고 머리에 하회탈을 쓴 모습이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멋지다", "잘 어울린다", "조합 대박" 등의 반응이었다.
동명의 스페인 인기 시리즈를 리메이크한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은 통일을 앞둔 한반도를 배경으로 천재 전략가와 각기 다른 개성, 능력을 지닌 강도들이 통일 조폐국을 상대로 벌이는 사상 초유의 인질 강도극을 담는다.
[사진 = 세븐틴 원우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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