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노승열이 무려 23계단 뛰어올랐다.
노승열은 2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실비스 디어런 TPC(파71, 7268야드)에서 열린 2022-2022 PGA 투어 존디어클래식(총상금 710만달러) 2라운드서 버디 6개, 보기 1개로 5언더파 66타를 쳤다.
18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2번홀, 5번홀, 7번홀, 9~10번홀, 13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중간합계 6언더파 136타로 공동 24위다. 전날 공동 47위서 23계단 점프했다. 단독선두 J.T 포스턴(15언더파 127타)에게 9타 뒤졌다.
포스턴은 이날 6타를 줄이며 2위 대니 맥카시(미국, 11언더파 131타)에게 4타 앞섰다. 반면 최경주와 강성훈은 컷 탈락했다.
[노승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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