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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대세돌 DKZ가 뜬다. 퍼포먼스 장인 울랄라세션과 함께 1970년대부터 2020년대까지 흥을 유발하는 음악여행을 떠나는 것.
2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562회는 고고 70 특집으로 꾸며진다. 최정원&이석준, 레이지본, 스테파니, 울랄라세션&DKZ, 에일리&라치카, 강예슬&설하윤&박성연이 70년대로의 시간여행으로 시청자를 이끌 예정이다.
특히 대세돌 DKZ가 퍼포먼스 강자 울랄라세션과 만나 폭발적 시너지를 낸다. 울랄라세션은 “무조건 DKZ와 해야겠다고 생각해 강력하게 러브콜을 보냈다”고 훈훈한 후배 사랑을 드러냈다. Boney M의 ‘Sunny’를 선곡한 이들은 잔망스런 매력을 폭발시키며 마치 한 팀처럼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 또한 2020년대부터 1970년대까지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여행을 하는 듯한 퍼포먼스 구성으로 보는 이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솟구치게 한다.
울랄라세션&DKZ의 역대급 무대에 아티스트들의 뜨거운 반응이 쏟아졌다고 전해졌다. 라치카 시미즈는 “두 팀이 한 팀처럼 완벽한 무대였다”며 “많은 영감을 받았다”라고 감탄을 쏟아냈다. 이어 에일리는 DKZ 재찬의 반전 매력에 깜짝 놀라 “우승각인데요”라고 우승을 점지(?)했다는 후문.
마치 한 팀처럼 완벽한 호흡으로 레트로 감성을 물씬 발산할 울랄라세션과 DKZ의 ‘Sunny’는 오늘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고고 70 특집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 KBS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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