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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한지혜(본명 이지혜·38)가 외동딸의 야외 돌잔치 현장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최근 치른 한지혜 외동딸 윤슬 양의 돌잔치 현장이 담겼다. 윤슬 양은 아름다운 하얀색 드레스를 착용,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포인트를 장식한 커다란 하얀 리본이 깜찍함을 더한다. 푸른 잔디와 아름다운 꽃, 따사로운 햇살 아래 치러진 돌잔치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 가운데 한지혜는 남편과 딸이 함께한 가족사진을 덧붙이며 "케이터링 소소하게 빌리고 준비할게 너무 많아서 자꾸 머리 아프다던 신랑과 (내가 거의 다 준비한 거 같은데 머리는 신랑이…?!?) 혹시 아플까, 당일날 비 올까 많이 걱정했는데 너무 좋았던 하루"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했다. 지난해 6월 결혼 11년 만에 첫 딸을 출산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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