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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을수 없는 볼볼볼볼…170km 최강 마무리의 충격 몰락

시간2022-07-03 05:18:21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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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충격적인 몰락이 아닐 수 없다. 한때 170km를 던졌던 사나이는 이제 스트라이크도 제대로 던질 줄 모른다.

뉴욕 양키스의 마무리투수 아롤디스 채프먼(34)이 끔찍한 복귀전을 치렀다. 채프먼은 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프로그레시브필드에서 열린 2022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가디언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7회말 구원투수로 등판했다.

왼쪽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공백기를 가졌던 채프먼은 5월 23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 이후 오랜만에 마운드에 섰다. 그러나 결과는 실망 그 자체였다.

채프먼은 선두타자 안드레스 기메네스를 만나 볼카운트 2B 2S에서 연거푸 볼을 던져 볼넷으로 내보냈고 리치 팔라시오스에게도 볼카운트 1B 2S에서 볼 3개를 연달아 던지는 바람에 또 볼넷 출루를 허용해야 했다. 이어 샌디 레온에게도 마찬가지. 팔라시오스와의 승부와 마찬가지로 볼카운트 1B 2S에서 볼 3개를 연속으로 던져 3타자 연속 볼넷을 헌납하고 말았다. 결국 양키스는 채프먼을 교체하고 론 마리나치오를 마운드에 올렸다.

이날 채프먼의 최고 구속은 99.2마일(159km). 그러나 구속에 비해 제구력은 엉망이었다. 엄청난 구속의 빠른 공을 갖고 있더라도 제구력이 동반되지 않으면 소용이 없음을 증명한 꼴이었다. 그것도 양키스가 10-2로 크게 앞선 상황에서 등판했는데 급격한 제구 난조를 보였으니 채프먼의 현 상태를 짐작할 수 있게 한다. 이날 채프먼은 아웃카운트 1개도 못 잡고 3볼넷 2실점을 남겼다. 채프먼이 내보낸 주자 3명 중 2명이 득점한 것. 그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5.14로 치솟았다.

메이저리그 통산 40승 33패 315세이브 평균자책점 2.42를 기록하고 있는 선수가 어쩌다 볼을 남발하는 투수가 됐을까. 채프먼은 신시내티 레즈 시절이던 2011년에 106마일(170km)에 달하는 엄청난 구속을 기록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2013년 38세이브를 거두면서 본격적인 마무리 생활을 시작한 그는 2016년에는 시카고 컵스에서 월드시리즈 우승을 이끄는 뒷문지기 역할을 했고 2017년부터 양키스 유니폼을 입고 뛰고 있다.

[뉴욕 양키스의 마무리투수 아롤디스 채프먼. 채프먼은 복귀전에서 볼넷 3개로 허무하게 물러났다. 사진 = AFPBBNEWS]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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