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골프

'NHL 입단 괘씸죄'→러 빙구 스타 빙상장서 강제 징집→우크라 전쟁 투입 '충격'

시간2022-07-03 20:34:02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석희 기자]러시아 올림픽 국가대표 출신의 아이스하키 스타가 강제징집되는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 이유는 그가 러시아에서 뛰지않고 미국의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에 입단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3일 “푸틴이 올림픽 ‘배신자’를 우크라 전쟁에 투입하기 위해 강제로 끌고갔다”고 보도했다.

비운의 주인공은 이반 페도토프이다. 올해 25살인 그는 지난 베이징올림픽 당시 러시아올림픽위원회소속 아이스하키 선수로 뛰며 은메달을 목에 걸었던 골리이다. 지난 시즌 대륙리그인 KHL의 올해의 골키퍼 상을 수상한 스타이다.

러시아리그에서 뛰던 그는 지난 5월 NHL 필라델피아 플라이어스와 연봉 110만 달러에 계약했다.

페도토프가 강제징집된 것은 바로 이에 대한 보복때문이라는 것이 ‘데일리 메일’의 보도이다.

사건은 지난 2일 발생했다. 페도토프는 평상시와 같이 상트페테르부르크의 한 아이스링크에서 훈련을 한 후 경기장밖에서 사복 경찰관들에게 체포됐다. 그는 곧바로 군입대 사무소로 이송되었다.

특히 경찰이 그를 체포해서 태운 차는 경찰차가 아니라 구급차였다. 페도토프가 엠블런스에 강제로 태워질 때 그의 어머니로 추정되는 여성이 이를 말리기도 했지만 역부족이었다.

페도토프는 구급차에 실려 병원으로 이송되기 전까지 밤늦게 입대 사무실에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는 병원으로 이송됐다는 것이 그의 변호사의 전언이다. 공교롭게도 징집 사무실에서 병에 걸려 병원으로 후송됐다는 것이다.

'데일리 메일'이 전한 바에 따르면 그가 체포된 것은 미국으로 진출한 것은 국외로 도주했다고 생각하기에 충분한 근거가 있다고 군 검찰이 판단했기 때문이라고 한다.

미국 진출전 그가 소속된 팀은 모스크바에 있는 클럽인 CSKA이다. 육군 중앙 스포츠 클럽이라고 한다.

문제는 이 소속팀 선수는 ‘군인’으로 간주될 수도 있다는 점이다. 마치 상무에서 뛰는 선수가 군인 신분인 것처럼 말이다. 러시아 정부도 그를 ‘배신자’로 낙인 찍으면서 그를 체포, 구금한 이유도 이 때문이라는 것이다.

러시아 매체 ‘폰탄카’는 “그가 이제 미국이 아닌 러시아 군대에 파견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아니면 징병 회피 혐의로 투옥될 수 있다고 한다.

현재 러시아법상으로는 페도토프의 입대를 막을 방법이 없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 전쟁중에 있다. 이미 푸틴 정부는 병력이 모자라자 49세 이하의 남성들의 징집을 시행 중에 있다.

원래는 28세 이하의 모든 러시아 남성은 소집될 수 있지만 엘리트의 아들은 군대에서 복무하는 사람이 거의 없다. 더더욱 우크라이나 전장에 투입된 스포츠스타는 없다고 봐도 된다.

[베이징 올림픽에 출전한 페도토프. 사진=AFPBBNEWS]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강민경, '뿌까머리'로 소녀미 발산…34세 맞아?

  • 썸네일

    소지섭, 금 1돈 실물 인증샷+미담 추가 공개…"부상 위기에도 괜찮다고 격려"

  • 썸네일

    이규혁♥손담비 딸, 이렇게 닮았다고? “아빠랑 빼박”

  • 썸네일

    은가은, 시어머니 생신에 미역국+돈벼락 풀세트…센스 만점 며느리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고소영, ♥장동건 주사 폭로…"술 마시면 아이스크림 사와, 이젠 숨기기 시작" [마데핫리뷰]

  • '60세' 지석진, '리프팅 시술'에 주름 없어져 팽팽…"연예인이 관리해야지" (놀뭐)[MD리뷰]

  • 이상민, ♥10세연하 아내 공개…"인형 같아"→"고급스럽게 예뻐" 감탄 [아는형님]

  • 故 유상철 감독 오늘(7일) 4주기, ‘슛돌이’ 이강인 ‘특별한 스승’ 추모 “뭉클”

  • 은가은, 시어머니 생신에 미역국+돈벼락 풀세트…센스 만점 며느리 [MD★스타]

베스트 추천

  • 강민경, '뿌까머리'로 소녀미 발산…34세 맞아?

  • 코요태 신지, 마리오로 변신해…日 유니버셜 스튜디오서 매력 발산

  • 소지섭, 금 1돈 실물 인증샷+미담 추가 공개…"부상 위기에도 괜찮다고 격려"

  • 이규혁♥손담비 딸, 이렇게 닮았다고? “아빠랑 빼박”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