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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발레무용가 윤혜진(42)이 시어머니의 요리 실력을 자랑했다.
2일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리지널 울 어머님 고추조림♥♥♥ 너무 맛있…"이라며 영상 한 편을 올렸다.
윤혜진은 고추조림을 들고 인증샷을 남겼다. 시어머니의 정성과 애정이 묻어나는 음식이다. 이어 "친함니표 수제비♥"라며 딸 엄지온 양의 모습도 공개했다. 엄지온 양은 뜨거운 수제비를 '후' 불며 먹방을 선보였다.
수제비부터 고추조림까지, 시댁에서 집밥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낸 윤혜진 가족이다. 윤혜진은 지난 2013년 배우 엄태웅(48)과 결혼해 같은 해 딸 엄지온 양을 얻었다.
한편 엄태웅은 영화 '마지막 숙제'로 5년 만의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
[사진 = 윤혜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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