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군♥' 한영 "눈으로 욕하는 중"…신혼에 더 예뻐졌네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LPG 출신 한영(본명 한지영·44)이 주말 아침 일상을 공유했다.

3일 한영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얘만 찍어 올렸나요. 같이 찍자 내 사랑. 눈으로 욕하는 중. 엄마 그만. 미안 네가 넘 좋은 걸 어떡해"라며 셀피를 올렸다.

반려견 오월이와 함께한 모습이다. 한영은 간식 먹는 오월이 옆에서 열심히 사진을 찍고 있다. 화려한 이목구비와 'V라인' 턱선이 감탄을 자아낸다. 청순한 새댁 미모로 근황을 전한 한영이다.

한영은 지난 4월 트로트 가수 박군(본명 박준우·36)과 결혼했다. 최근 박군이 출연 중인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 신혼집과 집들이하는 장면을 공개해 화제에 올랐다.

[사진 = 한영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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