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서효림(37)이 시골에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
3일 오전 서효림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침 7시에 일어나서 엄마랑 조이랑 감자를 캐고, 부추를 베고, 상추를 땄어요. 자급자족 농사스타그램 가평라이프"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농사가 체질인가. 얼굴은 도시녀. 사서 고생"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딸 조이와 함께 밭에서 감자를 줍는 모습이다. 서효림은 꾸밈없는 수수한 룩에도 여배우 미모를 뽐냈다. 엄마 따라 모자를 쓴 조이도 사랑스럽다.
서효림은 지난 2019년 김수미(72)의 아들인 나팔꽃 F&B 정명호(46) 대표와 결혼했다. 2020년 첫 딸 조이를 품에 안았다.
[사진 = 서효림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