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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패션디자이너 요니P가 가수 이효리의 파격적인 노출 사진을 공개했다.
요니P는 2일 인스타그램에 "효리의 사진전 '우리가 몰랐던 이효리, 24년의 조각들' 11년 전인가 런던에서 서울 들어오자마자 보윤 언니 소개로 저녁을 먹다가 젤 먼저 친해진 특별한 슈퍼스타 친구"라는 글을 올리며 이효리와의 과거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예전이나 지금이나 나에게도 모두에게도, 빛나는 인간 이효리. 많이 사랑하고 많이 위로하며. 그렇게 우리 친구들 모두 같이 나이 들어가자고"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요니P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요니P와 이효리가 사진 앞에서 나란히 서서 사진을 찍고, 꼭 껴안는 등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요니P는 이효리의 상의 탈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효리만의 범접불가한 아우라가 느껴지는 사진이다. 또한 세상을 떠난 반려견 순심이와 찍은 사진도 보여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만들기도 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름다운 우정 나누며 마음 나누어요", "모두 너무 아름답고 멋지고 반짝반짝 빛나요", "멋진 친구 곁엔 멋진 친구가 늘 있기 마련이죠. 보기 좋아요" 등의 댓글을 달아 두 사람의 우정을 응원했다.
[사진 = 요니P 인스타그램]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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