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월예능

'인간 ATM' 탈출법?…서장훈, 출산 축하금 1억원까지 빌려준 의뢰인에 찐 조언 ('물어보살')[MD리뷰]

시간2022-07-05 04:42:01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정지현 기자] 방송인 서장훈이 '인간 ATM'이 되어버린 의뢰인에게 조언을 건넸다.

4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퍼주는 걸 너무 좋아해 고민이라는 의뢰인이 출연했다.

이날 의뢰인은 이제 그만 퍼주고 싶다며 그동안 지인들에게 돈을 빌려줬던 일화를 털어놨다.

의뢰인은 "제가 다섯 번 유산 끝에 아이를 낳았다. 식구들이 저한테 고생했다고 축하금을 줬는데, 그걸 친구한테 줬다. 금액이 조금 많다. 1억이다. (친구가) 건물 지으려고 은행에 대출을 신청을 했는데, 대출금이 나올 때까지만 돈을 빌려 달라고 하길래 빌려줬다. 그런데 대출이 미승인돼 공사가 중단됐다며 돈이 없다고 안 주더라. 남편의 도움으로 민사소송을 진행하게 됐다. 승소는 했지만 당사자에게 받는 방법뿐이라 결국 돈을 돌려받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얼마 지나지 않아서 그거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 유방암 수술을 받았다. 수술 후 보험금을 받는데 때마침 전화가 왔더라. 인건비를 줘야 한다고 해서 2천만 원을 빌려줬다. 친구가 당장 줄 게 없다며 나눠서 주겠다고 하더라. 고작 140만 원 받았다"고 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의뢰인의 일화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의뢰인은 "친구의 아들이 사고를 쳤다고 7백만 원이 필요하다고 하더라. 그래서 또 보내줬다. 못 받았다. 잠수를 탔더라"라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1억 원과 2천만 원으로 크게 두 번 데여서 '다신 안 발려줘야지' 다짐하다가 갑자기 7백만 원이라고 하니 비교적 적은 금액이라고 느껴져 마지못해 빌려줬을 것"이라고 말했다.

의뢰인은 돈을 빌려준 상대가 연락이 되어도 돈을 갚으라는 말을 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그 이유를 묻자 "그쪽 사정을 뻔히 아는데 말을 하면 나쁜 사람이 되는 기분"이라고 답했다.

서장훈은 "본인 스스로 몸도 마음도 약해 이성보다 감정이 앞서는 것 같다. 지인들의 어려움에 과몰입해 거절 못 하고 도와준 듯하다. 본인 상황이 여유롭다면 괜찮지만 그게 아니라면 거절하는 방법을 배워라"라고 '인간 ATM' 탈출법을 가르쳐줬다.

이어 "상대방이 돈을 빌리는 이유는 중요하지 않다. '내가 요즘 힘들다'며 본인 사정부터 알려라"라며 "무조건 연습해라. 상대가 누구든 상관없다. 단호하게 거절하는 거다"라고 조언했다.

이수근은 "아니면 전화 왔을 때 기계처럼 말해라"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 Joy 방송 화면]

정지현 기자 windfa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산다라박, 블랙 슬립+고글 선글라스 조합...이 패션 소화한건가? [MD★스타]

  • 썸네일

    안유진, 햇살 담은 '보조개' 미소…"행복한 하루"

  • 썸네일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 썸네일

    '케빈오♥' 공효진, 핑크빛 니트 패션…전시회도 '공블리'스럽게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나솔' 10기 정숙, 뺨 때리고 가짜 명품 팔고…논란 연속 [MD이슈]

  • 이민정, 남편 이병헌 바꾼 한마디 "삶이 즐거워야 해" [가오정](종합)

  • 선우용여, 호텔 조식은 좋아도 명품은 아울렛! "정가 주고 못 사"

  • ‘김다예♥’ 박수홍, 70억 아파트 이자 외에 “열심히 사는 이유” 뭔가 봤더니

  •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베스트 추천

  • '쌍둥이 임신 중' 김지혜 "86년생 맞아요! 네이버에 나오는 88은 뻥"

  • 유재석, 6월 예능인 브랜드평판 1위…'성실·꾸준함' 빛났다

  • 산다라박, 블랙 슬립+고글 선글라스 조합...이 패션 소화한건가? [MD★스타]

  • 안유진, 햇살 담은 '보조개' 미소…"행복한 하루"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