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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 /더불어민주당 홈페이지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재명 상임고문에 대한 압수수색이 본격화하고 있다”며 “민주주의가 이렇게 진행돼선 안 된다는 강한 문제의식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일보에 따르면 우 위원장은 4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정치보복 수사 대책위원회’ 1차 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 한동훈 법무부 장관을 포함해 여러 수사당국은 국정운영을 신중하게 했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 비대위원장이 위원장을 맡은 정치보복 수사 대책위는 이재명 고문 및 문재인정부 인사들에 대한 수사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꾸려졌다.
광주고검장 출신의 박균택 변호사가 부위원장을 맡고 김영배, 김의겸, 김회재, 임호선, 최기상 의원이 참여한다.
박균택 부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검찰과 경찰이 수사 중인 사건에 대해 수사 착수 자체가 적절한지, 여당 관련 사건과 형평성 문제는 없는지 사안별로 면밀히 살펴보겠다”며 “현실적인 대책을 통해 정치보복을 막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의겸 의원은 “칼로 흥한 자 칼로 망한다고 했다. 이 말을 윤 대통령에게 고스란히 전하고 싶다”면서 “문재인 전 대통령과 민주당을 향해 검찰이 준비 중인 수사가 15건에 이른다. 협박에 민주당은 겁먹지 않는다. 결연히 맞서 싸우겠다”고 했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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