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화제

“필로폰 靑행정관, 정치인 인맥으로 입성… 고급차 몰고 연예인 친분 자랑”

시간2022-07-05 06:54:47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참고 사진 = 청와대 전경. /AFPBBNews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문재인 정부 청와대의 30대 행정관 A씨가 청와대 근무 당시 필로폰을 투약해 기소됐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도 “그렇게 대담한 일을 할 수 있는 자가 도대체 누구냐”는 말이 나왔다고 한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A씨는 비교적 젊은 나이에 행정요원, 행정관 등을 거치며 문재인 정부 5년 동안 청와대에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호남 출신의 민주당 의원과 가깝다고 한다. 이 인맥을 통해 2017년 대선 당시 문재인 대통령 캠프에 들어갔고, 청와대까지 입성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 민주당 관계자는 “처음에는 6~9급에 준하는 청와대 행정 요원으로 시작했다”며 “뉴미디어비서관실, 자영업비서관실, 정책실, 총무비서관실 등 여러 곳을 옮겨 다니면서 경력을 쌓았고 행정관으로 승진했다”고 했다.

A씨는 마지막에 근무한 총무비서관실에서 인사를 담당했다고 한다.

청와대 출신들은 “어린 나이에 고급 승용차를 타고 다녀서 눈에 띄었다” “기업인과 연예인 인맥을 과시했다”고 A씨를 기억했다. 또 “부잣집 아들이라고 들었다”고도 했다.

A씨는 행정관 재직 중이던 지난 1월 초 필로폰을 투약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3월 사표를 내고 청와대를 떠났다.

전직 청와대 관계자는 “A씨의 필로폰 기사를 보고 너무 놀랐다”며 “그렇게 튀는 친구가 아니었는데 의외”라고 했다.

행정관은 3~5급에 준하며 각 부처 담당자들을 만나 의견을 교환하는 일이 주요 업무다.

문제는 겉으로 드러난 급수와 달리 행정관이 전횡을 휘두를 수 있는 위상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는 ‘비서’ 역할을 하다 보니 정부 부처 최고위급을 상대하는 일도 벌어졌다.

특히 문재인 정권에서는 이와 같은 일이 겉으로 드러나 수차례 문제가 됐다.

육군참모총장을 영외로 불러내 인사 문제를 논의하거나, 합참의장을 불러 조사한 사실도 최근 밝혀졌다. 해경의 인사를 개입해 ‘해경왕’이라는 별명을 가지게 된 행정관이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정치권 관계자는 “선출직 권력인 대통령실이 별다른 검증 없이 행정관을 뽑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했다. 민주당에서도 “그 중요한 행정관이 어떻게 청와대에서 일하며 마약을 할 수 있느냐”며 “복무 기강에 심각한 해이가 있었던 게 아니냐”는 말이 나왔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요정컴미' 전성초, 아이 출산했다…유산 아픔 극복 "보호해야 할 생명 생겨"

  • 썸네일

    산다라박, 블랙 슬립+고글 선글라스 조합...이 패션 소화한건가? [MD★스타]

  • 썸네일

    안유진, 햇살 담은 '보조개' 미소…"행복한 하루"

  • 썸네일

    조세호x추성훈, 놀이공원 데이트 '꽁냥꽁냥'…"진짜 사귀는 줄"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나솔' 10기 정숙, 뺨 때리고 가짜 명품 팔고…논란 연속 [MD이슈]

  • ‘김다예♥’ 박수홍, 70억 아파트 이자 외에 “열심히 사는 이유” 뭔가 봤더니

  • 선우용여, 호텔 조식은 좋아도 명품은 아울렛! "정가 주고 못 사"

  • 故 유상철 감독 오늘(7일) 4주기, ‘슛돌이’ 이강인 ‘특별한 스승’ 추모 “뭉클”

  • 산다라박, 블랙 슬립+고글 선글라스 조합...이 패션 소화한건가? [MD★스타]

베스트 추천

  • '요정컴미' 전성초, 아이 출산했다…유산 아픔 극복 "보호해야 할 생명 생겨"

  • 故 유상철 감독 오늘(7일) 4주기, ‘슛돌이’ 이강인 ‘특별한 스승’ 추모 “뭉클”

  • '쌍둥이 임신 중' 김지혜 "86년생 맞아요! 네이버에 나오는 88은 뻥"

  • 유재석, 6월 예능인 브랜드평판 1위…'성실·꾸준함' 빛났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XX 알리면 이혼하겠다고 협박한 며느리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그곳 노출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위기를 기회로 살린 홍명보호→'중동 원정'서 환하게 웃었다[심재희의 골라인]

  • 썸네일

    이런 감독을 봤나? 선수에게 모자 벗고 90도 폴더 인사하는 감독대행 [유진형의 현장 1mm]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