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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방탄소년단 군면제, 공정성 측면에서 세심한 고려 필요” 논쟁 불붙었다(외신인터뷰)

시간2022-07-05 10:20:35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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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탄소년단의 군복무 이슈가 세계적 관심사로 떠올랐다.

로이터는 4일(현지시간) “한국 보이 밴드 BTS가 라이브 쇼에서 휴식을 취하기로 한 기습적인 결정은 수십 년 된 냉전의 위협에 직면하면서 세계적인 대중문화 트렌드를 형성하고 있는 나라에서 의무적인 군복무에 대한 논쟁을 다시 불러일으켰다”고 지적했다.

통신은 “18세에서 28세 사이의 모든 건강한 남성들이 적대적인 북한을 방어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약 2년 동안 복무해야 하는 한국에서 군복무는 매우 논쟁적이다”라고 했다.

이어 “수년 동안, 올림픽이나 아시안 게임에서 메달을 딴 남자들과 특정 대회에서 최고상을 받은 클래식 음악가들과 무용수들을 포함하여, 특정한 부류의 남자들이 일정 시간 동안 복무하는 것을 연기하거나 더 짧은 복무 기간을 허용하는 면제 혜택을 받았다”고 전했다.

2019년 개정법에 따라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K-pop 스타들은 30세까지 그들의 서비스를 연기할 수 있었다. 의회는 현재 K-pop 스타들이 3주간의 군사 훈련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새로운 개정안을 논의하고 있다.

로이터는 “방탄소년단에게, 그리고 특히 최고령 멤버 진에게, 의회에서의 심의 결과는 중대할 것이다”라고 했다.

이 밴드의 매니지먼트사는 오랫동안 7명의 방탄소년단 멤버들에게 그들의 의무를 다하고자 하는 열의를 보여왔지만, 2년간의 전업 군복무의 현실은 시간이 지날수록 급격히 부각되고 있다.

29세의 진은 가능한 한 오래 군복무를 미루고 있으며 30세가 되면 2년 동안 군복무를 해야 한다는 절박한 전망에 직면해 있다.

K-pop 스타들을 위한 3주간의 훈련을 포함하도록 개정안을 발의한 윤상현 의원은 "진과 밴드 동료들에게 국회가 결정을 내리기를 기다리는 것은 엄청난 스트레스였고 그들이 공연을 쉬는 주된 이유"라고 말했다.

윤 의원은 로이터통신에 "멤버들이 피로감과 휴식의 필요성을 주요 원인으로 꼽았지만 진짜 이유는 진의 군복무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방탄소년단이 '소프트 파워'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한국의 인지도를 높인 정도는 이들의 군 복무를 고려할 때 고려해야 한다"면서 "방탄소년단은 1,000명 이상의 외교관들이 해야 할 일을 해냈다"고 말했다.

2013년 데뷔 이후, 방탄소년단은 젊은이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것을 목표로 한 그들의 신나는 히트곡과 소셜 캠페인으로 세계적인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방탄소년단은 지난해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에서 아시아 밴드로는 처음으로 올해의 아티스트를 수상했고, 지난 5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백악관에서 만나 아시아인을 겨냥한 증오범죄에 대해 논의했다.

빅히트 매니지먼트사를 포함한 K-pop 에이전시들의 연합체인 한국음악콘텐츠협회의 최광호 사무총장은 결정을 기다리는 시간이 고통스러웠다면서 "젊은 예술가들은 결코 실현되지 않는 희망으로 고문을 당했다"고 말했다.

4월 갤럽의 여론조사는 거의 60%의 한국인들이 세계적으로 성공한 K-pop 스타들을 군복무를 면제하는 법안을 지지했고 33%가 반대했다.

앞서 이진형 하이브 CCO는 지난 4월 미국 라스베이거스 BTS 투어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병역법에 대한 질문에 "계속 병역제도가 변화하고 시점을 예측하기 어려운 것이어서 아티스트들도 힘들어하는 게 사실이다'라며 "본인들의 계획을 짜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힘들어하는 것도 사실인 건 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이진형 CCO는 그러면서 "회사는 사회와 아티스트 모두에게 유익하게 결론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려고 한다"라며 "이번 국회에서는 병역법이 정리가 됐으면 좋겠다, 불확실성이 어려움을 주는 것은 사실이기 때문에 조속히 병역법에 대해 논의되기를 바라고 있다"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K-pop만이 규칙의 변화를 바라는 유일한 분야가 아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새 정부는 컴퓨터 칩과 다른 기술 분야의 일부 기술자들과 연구원들에 대한 면제를 고려하고 있다.

국방부는 모든 시민들이 국가를 방어할 의무를 다해야 한다는 헌법상의 요구 사항을 지적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면제 대상인 예술·체육인력의 범위에 대중문화예술인을 추가하는 것은 공정성 측면에서 세심한 고려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일부 젊은 남성들도 방탄소년단 특별대우에 대해 궁금해한다.

서창준(20)은 올림픽 우승자들이 왜 면제를 받았는지는 이해하지만 BTS에 대해서는 확신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올림픽은 모든 국민이 같은 팀을 응원하지만 모두가 방탄소년단의 팬은 아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들에게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은 1992년생으로, 지난 2020년 대중문화예술 분야 우수자로 입대 시기를 만 30세까지 연기했다. 병역법이 개정되지 않는 한, 진은 올해 안에 군에 입대해야 한다. 진을 시작으로 1993년생인 슈가도 내년 입대해야 하며 이후 순차적으로 RM과 제이홉, 뷔와 지민, 정국이 차례로 입대하게 된다.

[사진 = 빅히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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