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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석희 기자]올 시즌 개막전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고 싶어하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적을 위해 자신의 연봉을 대폭 삭감할 뜻이 있다고 한다. 돈은 필요없으니 챔피언스리그에 출전할 수 있는 팀에 가고 싶다는 뜻을 강력하게 피력한 것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 스타’는 5일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챔피언스 리그 경쟁 팀에 합류를 위해 주급 48만 파운드를 삭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보도했다.
‘데일리 메일’의 보도에 따르면 호날두는 이번 여름에 팀을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분명히 밝혔다. 호날두는 팀을 떠나기위해서는 급여 삭감을 감수할 뜻이 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인디펜던트’는 “챔피언스 리그에서 한 번 더 우승하고 싶은 호날두의 열망은 정말 대단하다”며 “그는 유럽 최고의 대회에서 뛸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면 잠재적 구매자들을 위해 ‘중요한 타협’을 할 용의가 있다”고 보도했다.
중요한 타협은 당연히 그의 연봉을 대폭 삭감한다는 의미이다. 현재 호날두는 주급 50만 파운드, 약 8억원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호날두의 영입에 관심이 있는 구단은 첼시 뿐 아니라 바이에른 뮌헨, PSG 등인 것으로 알려져있다. 물론 뮌헨처럼 공개적으로 아니다고 부인하는 팀도 있긴 하다.
여기에 이탈리아로 복귀할 수도 있지만 AS 로마와 나폴리는 영입 가능성이 없다고 한다.
데일리 스타의 5일 오후 기사에 따르면 첼시의 새로운 구단주인 토드 보엘 리가 호날두의 이적에 큰 관심을 나타냈다고 한다. 보엘 리가 EPL에 대한 자신의 관심을 드러내고 이를 증명하기위해서 호날두 영입을 열망하고 있다고 한다.
첼시 관계자들은 이미 지난 달 말 호날두의 에이전트인 호르헤 멘데스를 만났다. 의견을 교환했지만 아적에 대한 합의는 이루어지지 않았다.
하지만 ‘더 애슬레틱’은 여전히 호날두와 첼시의 대화는 계속되고 있으며 그의 영입에 대해 큰 관심을 갖고 있다고 한다.
호날두는 팀을 떠나기위해서 자신의 연봉을 삭감할 뜻을 내비쳤다. 첼시는 팬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호날두 영입에 관심이 있다.
양측이 밀당이 있는 듯 하지만 조만간 호날두가 팀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그 종착지가 첼시일 가능성이 가장 높은 듯 하다.
[사진=AFPBBNEWS]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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