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엘, 14일 컴백 확정…11개월만 신곡 발매 [공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하이엘(Hi-L)이 새 앨범을 발매한다.

5일 소속사 케이팝라이브엔터테인먼트는 "데뷔 앨범을 통해 사랑스러운 하이틴 감성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았던 하이엘이 오는 14일 새 앨범으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에서는 지난 앨범보다 더욱 성장한 하이엘만의 매력과 개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하이엘은 지난해 8월 데뷔 앨범 '고 하이(Go High)'로 데뷔, 타이틀곡 '투투(Too Too, 22)'와 후속곡 '아름다운 밤'으로 활동하며 사랑스러운 하이틴 매력을 보여주며 차세대 글로벌 K-POP 기대주로 시선을 모았다.

이후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구경이' 카메오 출연, 서대문구 디지털 부엉이 감시단의 홍보대사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에는 멤버 수정이 종합편성채널 채널A 경연 프로그램 '청춘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실력과 매력을 입증하고 있다.

데뷔 앨범 이후 11개월 만에 컴백을 알린 하이엘은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기량과 톡톡 튀는 매력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사진 = 케이팝라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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