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호, 신곡 '에스프레소 러브' 발표…듣기만 해도 커피향 물씬 러브송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지호(JIHO)가 신곡 '에스프레소 러브'를 5일 발표했다.

지호의 신곡 '에스프레소 러브'는 듣기만 해도 커피 향이 물씬 풍기는 두 번째 싱글 앨범 'Love is brewing'의 타이틀곡이다. 사랑을 고백하는 노래였던 첫 싱글 앨범 'LOVE ISLAND'의 '여행이나 갈까?'와 스토리가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이로 인해 마치 한편의 영화처럼 사랑을 시작하고 싶은 감정을 불러일으키며, 사랑을 고백하고 싶은 마음까지 자아낸다.

사랑하는 이에게 마음을 빼앗긴 지호의 사랑스러우면서 꾸밈없는 다정한 목소리와 리드미컬한 하모니카 멜로디, 여기에 브라스 연주의 쿨하고 럭셔리한 사운드까지 더해져 지호의 '에스프레소 러브' 이야기가 가슴 설레게 다가온다.

만 29세의 지호는 키 188cm의 훈남으로 각종 스포츠와 댄스 실력을 겸비한 것은 물론이며 요리 실력까지 보유한 실력파 가수다.

[사진 = NEW C.C.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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