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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소시탐탐'에서 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화끈한 면모를 과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소심탐탐' 1회에선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며 8인 완전체로 뭉친 소녀시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이동 중 밸런스 게임을 즐겼다. 첫 번째 질문으론 '키스해도 돼? vs 말없이 키갈(키스를 갈기다)'이 나왔다.
이에 윤아는 "나는 호감 있는 사람이라면 후자(키갈)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수영은 "나는 상대방이 그렇게 물어보면, 내가 '키갈'할 거 같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사진 = JTBC '소시탐탐' 1회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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